슈가글라이더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슈가글라이더는 유대하늘다람쥐라고도 불리는 작고 귀여운 동물이에요 .
.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파란 디즈니 캐릭터 ‘스티치’가 바퀴벌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이 슈가글라이더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라고 합니다.
여기 작고 귀여운 슈가글라이더와 함께 몽글몽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캐릭터 브랜드가 있습니다.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뚀끼앤슈가 (TTYOKKI and SUGAR)
뚀끼앤슈가는 귀여운 슈가글라이더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스토리 굿즈 브랜드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몽글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뚀끼앤슈가의 매력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먼저 등장인물들을 살펴볼까요?
가장토끼 ‘뚀끼’
디자이너 뚀끼는 슈가 친구들을 책임지는 가장이에요. 책임감이 강하며 프로페셔널한 라이프를 꿈꾸죠. 일 할땐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귀여운 것엔 유독 약해요. 부스스한 토끼귀를 체리핀으로 묶어 항상 리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의젓한 언니 슈가글라이더 “슈링”
귤이 흔한 제주도 출신 슈가로, 귤을 많이 먹다보니 볼이 귤처럼 주황 주황 물들었어요. 굉장히 순하고 맏언니로써 의젓하죠. 세상에서 귤과 뚀끼의 손이 최고라고 생각한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곳에서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하고, 완벽한 동그라미 자태를 뿜는 애착귤과 항상 함께해요.
천방지축 동생 슈가글라이더 “슈아”
자기가 세상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애기 슈가입니다. 천방지축 응성쟁이이고, 한창 성장기라 식탐이 매우 강해요. 매우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만나는 모두가 친구예요. ‘내가 짱이야’를 시전할 때면 머리에 왕관이 생기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가끔 슈링이의 애착귤을 노려서 따끔하게 혼이 나기도 한답니다.
울끈불끈 밀웜 “멜웜”
메론향이 나는 아주 달콤한 밀웜이에요. 슈가 친구들과의 첫만남에 슈아에게 먹힐 뻔 했지만, 단백질을 가득 품고 있는 아주 짱 쎈 밀웜이어서 먹히지 않고 슈가 친구들과 친구가 되었죠. 팔뚝과 배에 복근도 있다는 소문이…
뚀끼앤슈가의 시작은?
뚀끼앤슈가는 멋진 비막과 탐스러운 꼬리, 쫑긋한 귀를 가지고 있는 실제 작가의 반려 동물들을 모델로 시작되었어요.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을 귀엽다는 이유로 쉽게 데려갔다가 쉽게 파양하고, 추운 겨울에 버려져 뚀끼를 만나게 된 슈링이의 스토리는 실제 작가의 첫째 반려슈가의 이야기와 비슷해요.
요즘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유기하지 말고 끝까지 책임지자는 움직임이 많지만, 슈가글라이더나 고슴도치, 햄스터처럼 아주 작은 소동물에 대한 움직임과 활동은 매우 적어요. 오히려 너무 작아서, 그래서 너무나도 쉽게 유기되는 쪽은 아주 작은 이 소동물 친구들인데 말이죠.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생명에 대한 존중과 소중함으로 책임감 있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에서, 뚀끼앤슈가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뚀끼앤슈가가 그 작은 바램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다양한 브랜드 및 캐릭터와 함께할 준비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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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좋은 브랜드 및 캐릭터 브랜드와의 협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도 뚀끼앤슈가의 당당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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